SO.S (Sarubia Outreach & Support)


2017.1.24 - 2.9 

Exhibit Cat. PG2

김주리

Ju Ree KIM

SO.S(Sarubia Outreach & Support)는 사루비아다방이 2015년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중장기 작가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작품, 전시와 같은 창작의 결과물 이면에 감춰진 작가들의 수많은 시간과 노력, 과정 속에 큐레이터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또 다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작년 6월 공모를 통해 ABC 그룹 총 6명의 작가를 선정하였고, 2년간의 진행 과정을 전시의 형식으로 보여주고 피드백을 구하는 자리입니다.




C 그룹
- 작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작가
- 45세 미만 / 개인전 1회 이상 (재학생 제외)

주요 진행 과정
2015. 7  선정작가 그룹별 미팅
2015. 10   작업실 크리틱 - 사루비아 큐레이터
2016. 10   심층비평 I - 안복남 (음향감독)
2017. 1  심층비평 II - 안소연 (미술비평가)

작가의 참여 동기
작업의 주 미디엄인 ‘물’과 ‘흙’의 스펙트럼을 영상, 사운드 등의 여러 매체로 확장함과 동시에 물질의 은유, 시간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였다. 이러한 부분을 작업으로 유연하게 풀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듣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자 한다.

사루비아의 지원 방향
김주리는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의 순환과 공존을 흙과 물을 이용한 조형 작업으로 다뤄왔다. 이러한 주제를 인체와 도시의 모습을 빌어 시각적 은유의 방식으로 표현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작가는 시각과 청각, 촉각과 후각, 시간과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공감각적 상황으로의 연출을 시도했다. 견고한 형태가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통해 단선적으로 읽혔던 주제 의식은, 다양한 조형 실험과 공간 연출을 통해 그 층위를 보다 심화,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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