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marine 바다 저편

Ultramarine Beyond the Sea

2008.4.23 - 5.23

Exhibit Cat. PG1

김윤수

Yun Soo KIM

작가는 현실너머의 無限세계에 대한 그리움과 시공간의 경계에 대한 끝없는 물음을 작업의 모티프로 삼아왔다. "바다 저편" 전시는 보다 포괄적이고 텍스트적인 맥락에서 시공간을 가로질러 무한으로 향하는 몇 가지 풍경들을 제시한다. 그 풍경들은 '바다 저편'이라는 마법의 정원과, 낮이 밤으로 바뀌고 밤이 낮으로 바뀌는 찰나의 수평적인 옅은 어둠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과 저곳,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허물며 물리적인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는 이 정원에서 관람자는 공간의 물결 가운데 서 있으며, 이미지는 서로 다른 공간과 공간의 통로에 존재하게 된다.

Through her artwork, Yun Soo KIM keeps questioning the boundary between space and time and she longs for the infinite world beyond reality. In 'Ultramarine', she suggests several landscapes taking direction toward infinity across space-time in more literal and comprehensive way. These landscapes are revealed within the magical garden 'Ultramarine' and the horizontally drawn pale darkness from the very moment of day turning into night and vice-versa. Breaking the boundary between here and there, visible and invisible, the visitors stay still in the middle of waves of the magical garden beyond physical time and distance. The image exists on the corridor of different spaces.